[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너는 하나님의 것이다 [ 로마서 12장 1~5절, 이사야 43장 1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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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2:1-5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이사야 43: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구약 때는 양, 비둘기, 염소를 잡아 하나님께 예배드렸고,
신약 때부터는 짐승을 잡지 않고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는 마음과 몸가짐으로 나아가는 영적인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깨끗한 몸으로 대하고, 사망권을 벗어나 생명의 주관권으로 와서 드리는 것이 바로 영적인 예배입니다.
이것을 알고 생활 속에서도 하나님을 모시고 살며 예배드려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야곱에게
“너는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를 구속하고 너를 부르지 않았느냐. 너는 내 것이다” 하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셨기에 <너는 내 것이다>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니 다 주셨기 때문입니다.
천지 만물을 주시고 그것을 쓰는 지혜를 주셨으며 한량없는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사람이 막다른 골목에 처할 때가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
아무도 없을 때 하나님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니 우리에게 역사하시고 잘 대해주시는 그런 하나님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것이고, 주님 것이니 ‘나는 하나님 것이고 주님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이요 주도 나의 주님입니다.
이를 깨닫고 감사와 사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이 되길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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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하나님과 성령님께 감사하라 [ 살전 5장 16~18절, 시 100편 4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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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전 5:16~18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시100:4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사람이 감사를 잃으면 희망도 없고 행복하지도 않습니다.

특히 하나님을 믿으면서 감사가  빠지면 행복할 수 없습니다.

고로 가장 먼저 할 것은 감사함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각자 감사할 것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매일 죽을 고비에서 살려 주시고 하루종일 도우시고 관리해 주십니다.

하나님의 이 도움은 사랑해서 도우신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모두 감사의 눈을 뜨기 바랍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말씀같이 범사에 감사하고, 감사로 그의 문에 들어가 하나님 뜻을 이루며 사는 여러분 되길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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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지난날 40년의 사연들을 잊지 말라 [ 사무엘상 10장 18절, 신명기 6장 12절, 전도서 3장 15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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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0장 18절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고 너희를 애굽인의
손과 너희를 압제하는 모든 나라의 손에서 건져내었느니라 하셨거늘』

신명기 6장 12절
『너는 조심하여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를 잊지 말고』

전도서 3장 15절
『이제 있는 것이 옛적에 있었고 장래에 있을 것도 옛적에 있었나니
하나님은 이미 지난 것을 다시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의 역사라도 처음에는 미약합니다.

나무도 처음에는 작은 묘목에서 시작합니다.
보잘것없고, 쉽게 쓰러지기도 하고 넘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늘 밑에서 쉴 수도 없고, 아직 멋있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점점 흐를수록 이 나무는 거목으로 성장합니다.

아무리 큰사람, 위대한 일을 하는 사람일지라도 어린아이 때부터
성장해야 하기에 처음에는 미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역사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번에 크는 것이 아니라 나무가 크듯, 사람이 크듯 시간이 가면서 점점 크게 됩니다.

본문 말씀을 보면,
이제 있는 것이 옛적에 있었고 장래에 있을 것도 옛적에 있었나니
하나님은 이미 지난 것을 다시 찾으시느니라  했습니다.

역사는 과거에서 현재로, 현재에서 미래로 톱니바퀴같이 돌고 돕니다.
고로 옛적에 있던 것도 지금 있고, 미래에 있을 것도 현재에 있습니다.
이같이 역사는 반복되지만, 차원을 높여서 반복됩니다.
사람도 어렸을 때 하던 일을 커서도 하는데 차원을 높여서 합니다.
이는 마치 어렸을 때는 장난감 자동차를 쓰다가,

크면 실제 차를 사용하는 것과 같습니다.

<바리새인들>은 항상
하나님의 나라가 당장 일어나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겨자씨를 땅에 심으면 성장해서 크는 것같이
점진적으로 커 나가서 역사가 커지니 너무 실망하지 말고 기다려라.” 하셨습니다.

이제, 차원 높여 역사하시며 이끌어 주시는 하나님을 잊지 않고 감사하는 여러분 되길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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